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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 30회 초원장학회의 생활수기 공모 심사평 초원 생활수기 업무 담당자 재단법인 초원장학회에서는 1996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1회 생활수기를 공모하여 2025년에 제30회를 시행하였습니다. 응모된 수기를 심사하여 매년 10명 내외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으로 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초원장학회에서 공모하는 생활수기는 ‘성실히 일하고, 더불어 생활하며, 항상 감사 하자’는 초원 정신을 실천하며 살아온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써 응모한 수기를 초원 장학회 운영위원들이 심사하여 순위를 정하여 매년 시상합니다. 이번 제30회 수기 공모에 응모한 수기를 5 명의 심사위원들이 “작성의 성실성, 고 난 극복의 정도, 감동의 정도, 주제 구현”의 4 항목에 각각 점수를 주어 합계한 후, 순위를 정하고 초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상 순위를 아래와 같이 확정하였습니 다. 2025년 제30회 초원생활수기 수상자 명단 구분 등위 시상명 대상 : 내게도 꿈이 생겼다,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 아, 목동이 변하여, 금상 상금 50만원 우수상 눈물 젖은 빵, 금상 상금 50만원 개척상 척박한 땅에서 일궈낸 삶을 나누며, 은상 상금 30만원 극기상 리모델링, 은상 상금 30만원 자립상 언니의 그림자를 벗어나서 은상 상금 30만원 자활상 살아진다 동상 10만원 대기만성상 : 늦게 핀 꽃은 더 향기롭다, 동상 10만원 사회기여상 더불어 산다는 것! 또 다른 행복의 시작, 동상 10만원 교육자상 밥으로 내 삶을 짓는 행복, 동상 10만원 합계 ; 10명 : 상금, 합계 330만원 대상으로 선정된 ‘내게도 꿈이 생겼다’의 내용은 자신의 장애를 딛고 지천명의 나이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자기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혼자 어렵게 살아가면서도 장애인 에 대한 애정과 그들을 위하여 그림을 그려주고자 하는 꿈을 실현해 나간다는 내용으로서 어느 한 순간, 어느 한 시기의 기록이 아니라 20년 이상의 고난 극복기로서 이번 수기 응모작 중 초원 정신을 꾸준히 실천하여 가장 두드러진 수기였습니다. 다음으로 ‘아, 목동이 변하여’는 초등학교 졸업 이후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성장하 고, 배구 선수, 베트남 파병, 경찰관, 사이버 대학 졸업 후 경목실장으로 상담관이 되 어 경찰, 의경, 청소년, 시민들을 상담으로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는 내용의 수기입니 다. 더불어 살아가는 초원 정신을 실천하고 있어 금상의 최우수상으로 선정하였습니 다.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여 퇴직 후까지 사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점을 높이 평가하 였습니다. 또, 금상의 우수상으로는 ‘눈물 젖은 빵’은 빈곤에 대한 애달픈 아픔과 치열한 극복 내용, 췌장암과 간암의 투병 중에도 시인이 되고자 하는 꿈을 간절히 이루어 나가는 의지의 내용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꼭 도와주어야 할 분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 내용이었습니다. ‘척박한 땅에서 일궈낸 삶을 나누며’를 쓰신 분은 어려운 가정 형편상 중고등학교를 간신히 다니면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교육대학, 야간대학을 다니고 교직생활을 하면서도 꾸준히 자기 계발의 서예 공부를 하여 퇴직 후에도 한문, 서예 강사로 활동 하는 의지의 한국인으로서 은상의 개척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젊은 날 세 아이와 집만 남겨놓고 떠나간 남편 때문에 산 동네 계단으로 연탄을 머 리에 이고 나르는 험난한 생활에서, 하루에 4시간 만이라도 잘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만큼 고생하다 육십대 후반에 쓰러져 허리가 꺾이고 나서야 척추와 경추가 손상되었음을 알 정도로 고난을 겪었던 ‘리모델링’ 이라는 수기입니다. 혼자서 자녀들 을 기르고 가르치며 분투해온 삶을 압축적으로 표현하였고 문학적인 표현으로 정제된 이 수기를 은상의 극기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언니의 그림자를 벗어나서’를 쓴 주인공은 성장기에 언니를 따라서 하는 따라쟁이 였다. 누군가를 따라하는 것은 그에 대한 존경의 표시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 나, 언니는 따라하기 보다는 스스로 선택하도록 권고했고, 그에 따라 전문대 디자인과 로 진학하여 디자인 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하며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나가고 있습니 다. 자기 발전을 위한 일에 열중하며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디자이너가 되려고 노력하는 점이 두드러져 은상의 자립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그 다음 동상에는 아래 네 분의 수기를 선정하였습니다. ‘살아진다’의 수기는 청천벽력 같은 교통사고로 천국을 다녀오는 듯한 체험을 할 정도의 부상으로 고통과 좌절을 겪고 장애 4급을 받았지만 바리스타와 악초관리사 자 격증을 취득하였고, 정원사, 생태공부, 우크렐레 등을 공부하며 건강한 노후를 지낸다 는 짧은 수기였습니다. 좀 더 긴 시간의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가 기록되었다면 더 좋은 수기가 되었을 글입니다. 자활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늦게 핀 꽃은 더 향기롭다’를 쓰신 분은 시골의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나 방송통 신 중·고를 다니며 반장 일을 맡기도 하며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60대의 고교생 의 수기여서 대기만성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더불어 산다는 것! 또 다른 행복의 시작!’은 정년퇴직 후에 지인의 소개로 환경보 전의 강의를 하며 사회에 봉사하고 있는 분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전공을 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귀하게 여겨 사회기여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밥으로 내 삶을 짓는 행복’의 수기는 대안학교에서 15년 동안 주방에서 학생들의 음식을 만드시는 선생님의 생활수기입니다. 동네에서 빌려준 텃밭에 채소를 농사짓고 사찰 요리를 공부하고 친정어머니가 제공하는 청국장과 된장으로 학생들에게 약이 되 는 음식을 제공한다는 기쁨으로 밥을 짓는 내용으로서 훌륭한 선생님이기에 교육자상 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수상하신 분께 축하드리며 좋은 수기를 써, 응모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그 외에도 정성스럽게 작성하여 응모한 몇 편의 수기가 있지만 초원의 정신에 해당 하는 ‘성실히 일하고, 더불어 생활하며, 항상 감사하자’는 내용과는 거리가 있어 수상 자로 선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에 입상하지 못한 수기들은 일화적이거나 에피소드 와 같은 내용, 또는 신앙과 믿음에 관한 글로서 종교적 간증 내용으로 여겨져 심사위 원들의 평가에서 평점이 낮았습니다. 이번에 입상하지 못한 분들은 다음에 초원의 정 신에 부합되는 내용으로 작성하여 다시 응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9월 30일 재단법인 초원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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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초원장학회 ·봉사회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24-3, 우)04085, 전화:02-338-5240 / 팩스:02-337-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