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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8/13(일)--신림동에서 최홍순..... 옥문회장(정년 퇴직교장-부여옥산 초교와 군산사범 동문) 존경하는선배님, 보내주신 이멜자료 동영상까지 잘 보았습니다. 선생님은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이 땅에 태어나신 발자취가 너무도 뚜렷하신 헌신의 삶이십니다.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값진 인생을 살으신 분이라는 느낍입니다. 존경스럽고 우러러 볼 뿐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의 기쁨을 늦추지 마시게 무병장수하시기 바랍니다. 선배님을 존경하는 ..................최홍순 拜 ※너무 과찬 마세요, 떠날 날이 가까워져 초원 겨자씨 운동의 뿌리를 정리하는 자료입니다. 그동안 우리 회원들 모두 함께 가꾼 자취지요. 고맙습니다. ▶③ 수원에서 김문수 &#9768;큰 아버지 문수입니다. ~ 주님안에서 강건하셔요 ~ 길 45호를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3.15 부정 선거때, 기권표를 만드셨던 재치와, 교사 생활을 하시면서, 주말에는 버려진 것 같아 보이는 고향 분들을 위해, 봉사 하시고, 서울로 발령 받으신 이후에도, 고향 분들을 위한 종자 씨앗을 퇴근후 구하러 다니셨던 경험들도,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동도 회사의 설립과 전국판매 1위 실적후 사장직을 넘겨주시고, 장학봉사 사업에 전념하고 싶어, 매진하신 이야기는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 , 역사의 순환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강기철 교수님의 문명론 강좌와, 도깨비 같은 거대한 현대 문명에 꿰이지 아니하고, 인간성 상실을 치유하는 실천 운동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는 글에도,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좋은 책을 추천해 주시고, 좋은 뜻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재미있게 읽으면서, 끝까지 읽도록 하겠습니다. ^^*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으며, 저도 이웃 사랑 나누기 통장에 기입하며, 조금씩 돈을 저금하고 있답니다. ~ 2017.8.13. 문수 올림. ※위 문수는 초원가꾸미 2009년 27기(영성신학원 때 초원에 남긴 말-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겨라) 졸업생으로 수원에서 전도사로 봉사중입니다. 그런데 이번 목사 시험에 합격해서 인사 차 지난 7/31 방문하여 나와 면담했습니다. 앞으로 초원역사와‘사랑나무 씨뿌리기’(102호)를 실천해 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열매에서 새 싹이 솟아나기를.... ※그런데 문수야, 처음에는 재미로 읽고, 다음에는 지난 50년 격동의 유신독재권력 의 부조리유혹에 물들지 않으려고 개미군단을 모아가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소명감으로 10원 사랑나누기를 외쳐온 의미를 느끼며 읽어보아라.. ▶④8.14-언제 보령에 가서 기념비를 보고 싶습니다. .....연변 희망장학회 조현희 ⇒비문이 길45호에 자세히 소개 되었으니 가지 않고 비문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⑤8/16-상계동에서..........김봉천(전 초원 길 편집장-전직 교사) ‘단돈 10원으로 잿말재를 뚫는다’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조용한 산골마을 주민들의 협동정신이 거룩합니다. 동영상 작품 재작은 누가 하였는지요? 외주 제작 같은데요. ※왜, 그 기념비를 넘기려고 하시느냐? 는 김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초원 나눔 운동의 뿌리인 것을 알고, 고향기관에 기증하는 문제를 다시 의논해 보기로 했습니다. 댕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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