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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작  성 일

작  성 자

내      용

..항상 비어 있는 이 있는 이 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초원 노목의 생각을 싣기로 했습니다. 양하시고 혹 읽는 회원이 있으면 이름만이라도 응답을를 바랍니다. ❋초원선물1호-미수(88)를 살아보니? 내 삶의 의미가 무엇일까?,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크신 분의 심부름꾼이었음을 짐작합니다. ⁓선한마음 밭에 사랑나무 씨 한 톨을 심어서 잘 가꾸면 100살까지 자라며, 참 행복합니다.⁓ ▶세상에 의미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면 내 삶에는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인생 3모작 80을 넘어서야 되돌아봅니다. 이제 그토록 사랑하던 손주들도 다 성장했고, 친구, 지인들도, 하나 둘씩 떠나고, 그렇게 바쁘던 할 일도 없으니 허무감만 찾아옵니다. ▶다만 지난날의 사진이나 기록물만이 내 삶을 되살려줍니다. 다행히 자식들과 몇 명의 뜻 있는 후진들 말고도, 예, 석, 공의(함석헌, 강기철 교수의 노자-문명론 강좌)말씀과 초원 사랑나누기 역사와 사랑의 복지 통장(사마리아 통장)이 있어 내 삶의 의미를 느끼게 합니다. ▶아무리 편리한 1세대1회용 시대라지만 ‘역사를 살아야한다’ 는 생각으로 써 놓은 기록물(메모)이 많이 있어 젊은 시절로 되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젊어서 세류에 따르지 않고 바보처럼 살아온 삶이 노년의 내 행복과 건강을 지켜줍니다. ‘심은 대로 거두고, 가꾼 대로 자라며, 베푼 대로 얻는다’는 말씀을 실감합니다. 작지만 수확하기에 바쁘기도 합니다. ▶적선 많이 하라는 유훈이 내 삶의 의미였는지? 수입이 없을 때도 베풀 수 있도록 ‘있어야 베푼다, 아껴서 나누라!’는 지혜까지 주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고, 효심(孝心)을 지키라’고 내게 주신 보물인 것 같습니다. 내가 미수를 살아 본 보물 1가가 사랑의 복지통장입니다. 그래서 용기 있게 그 씨(1만원)뿌리기를 시작했습니다. 80은 넘어야 내 마음을 이해할 것입니다.※요즘은 돈보다 정신이고, 인격이다, 역사를 살자!는 생각으로 꽉 차 있습니다. ▶(선물2호 효도 장학나무 심기)는 별도로 첨부합니다. ⁓생활은 검소하게, 마음은 여유 있게⁓ ‘나눔 안에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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