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번글 

윗글   아랫글   

제      목

작  성 자

내      용

2월 8일 수요일 -농협에서 새 통장을 만들었습니다. -331, 332 회보가 나왔습니다. 131호는 유선생님의 퇴임 인사가 132호는 새회장님의 '초원의 되살림'이라는 글이 실렸습니다. -회보 발송작업을 하였습니다. 2월 9일에야 학교는 보낼 것 같고요. 개인 발송은 금요일 보냅니다. -오늘은(2월 9일) 우편 발송 때문에 사무실에 일찍 나갑니다. 초등학교를 오낼 보내려면 아침부터 좀 서둘러야 합니다. *오늘은 새로 부회장으로 고생하실 유관오 선생님이랑 심근우 고문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주영 회장님 오셨습니다. 유관오 선생님께서는 이주영 회장님과 이야기 후에 함께 발송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옛날에 많이 하셔서 그런지 일에도 티가 나셨지요. 회보 한부한부 정갈하고 깔끔하게 작업해 주셨습니다. 유승룡선생님께 회보 잡는 법, 풀 칠하는 법… 하나하나 전수 받으며 회보 작업을 하였지요. 저녁에는 심근우 선생님이 오셔서 일하다 갑자기 나가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오랫동안 고생하신 유선생님 인사드리러 오신듯 합니다. 저녁 진지(眞知)를 대접 받았습니다. 70년도 초 초원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심근우 선생님은 72-3년도 유선생님과 고척초등학교에서 함께 일하신 선생님이시고 다시 초원을 결성하실 때의 동지 분이십니다. 지금은 신도림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십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처리형태

윗글   아랫글   

되돌아가기

초기화하기

목록보기

새글쓰기

<처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