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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작 성 일
작 성 자
내 용
내가 시작한 모임을 나이별로 적어보니 간단한 내 자서전이 되었다. 역시 나는 30대에서 60대까지의 활동력이 왕성했고, 그 뒤 70-80대는 휴면 상태다. 지금은 척추 압박골절로 3-4개월 동안 집안에서만 지내니 때가 되면 조용히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는 순리를 깨닫게 되었다. 이왕 정리한 내용이라 초원에서 만난 동지들에게 참고로 보내드린다... ...............2013.1.31 초원노목 유승룡 추서-그런데 그동안 노력은 했으나 이루지 못한 모임이 있으니 바로 초원 졸업생 열매 모임이다. 1986년부터 시작했으나 아직 의욕 있는 졸업생을 만나지 못해 유명무실한 상태다. 나도 더 이상 신경을 쓸 수 없어 이제 포기 상태다. 그리고 한 가지 모임 숙제가 남았는데 그것은 바로 지난 날 젊음을 바쳐 초원을 함께 가꿔온 동지들(김봉군,최정인,이주영,고동균,채찬석,이승민,이진복,김봉천.유관호,김경식..)과의 만남이다. 아직 현직에 남은 분들이 정년퇴직하면 꼭 모임을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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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초원장학회 ·봉사회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24-3, 우)04085, 전화:02-338-5240 / 팩스:02-337-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