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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작  성 일

작  성 자

내      용

요즘은 삶의 목적보다 화려한 무한경쟁 수단에 정신(혼)을 잃는 다. 초원장학재단의 뿌리가 된 재미동포 해인의 ①벌어서 적선하는 보시정신이 나 ② 평생 노점상하며 아껴 모은 1억원을 대학에 장학금으로 기부한 무학의 김정순(83세)할머니의 짠돌이정신이 천사로 보인다. 이런 무한경쟁시대에도 그 마음 밭에 감사의 씨가 돈을 지배하고 있었기 때 문이다 더 많이 배운 우리들이 노모의 적선을 1%라도 본받아 사랑나무 한 그 루씩 사회에 남기면 얼마나 아름답고 의미 있는 삶이 될까? 이런 정신운동 으로 돈을 지배하는 천사1004공동체 가꾸기 심부름을 다시 시작했다. ▶이 천사 회비성금은 당장 장학금으로 쓰지 않고 묘목이 자랄 때까지 H해인성금처럼 개인별로 모아 준다. 목돈(1천만원)이 되면 본인이 바라는 이름으로 공익재단에 기부하는 방법이 일반 초원회비와 차원이 다르다. ▶펑소 이런 꿈은 있으나 실천 못하는 씨ᄋᆞᆯ들을 대신하여 초원온상에서 키워준다. 다 자라면 본인이 원하는 대로 기부하면 된다. 임종 때까지 부족하면 유산일부를 합하거나 이웃돕기로 쓴다. 초원재단에 기부하면 조, 부, 손 3세를 잇는 1석4조가 되는 재단의 기본 자산으로 관리 한다. 그리고 그 열매로 해마다 사랑의 장학금을 주는 약정패를 드린다. ▶회비는 월1〜10만원이내로 자동이체 하는 종신회원을 바란다. 등록하면 고유번호를 드린다. 본인의 적립금이므로 자기 회비에 각자 기쁜 일이 있을 때마다 특별성금을 보탠다. 회원으로는? ①옛 초원회원이나 초원열매들, ② 자녀-손주 출생, 결혼, 본인의 각종 기념행사나, ③ 배우자나 (조)부모제사를 적선기금으로 대행하고 싶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꽃병 속의 꽃처럼 화려하나 뿌리 없는 세대에게 숭조정신, 뿌리교육을 겸한다-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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