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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작  성 일

작  성 자

내      용

◐초원골동품교사의 행복 론. 살면서 세속가치(돈)와 정신문화가치(진리와 진실-인격)의 도전(갈등)을 받는다. 선의의 경쟁은 필요하다. 약육강식으로 인격을 앗아가는 무한경쟁문화는 내게는 맞지 않는 옷이다. 어떤 경우에도 51%이상 정신문화가치(혼)를 지켜야 인격이 사는데...인격이 살아야 행복하다. ▶1960년 빈곤시대는 ‘형님먼저 아우먼저’인정이 넘쳤다. 지금은3만$인데 ‘내 것은 내 것’네 것도 내 것‘이란다. 감사할 줄 모르고 욕심 채우기에 바쁘다.(無慾見眞), 서로관계를 끊고, 우주와 대화할 인간이 기계부품이 되어간다. 아낄 줄 모르는 1회용 물자낭비문화가 자연을 파괴하고, 공해는 심각하다. 하늘이 무서운 줄 모르는 물자낭비시대다. 나는 이런 세속도전에 10원철학 짠돌이정신으로 사는 구세대 골동품교사다. 비록 가난하지만 마음은 편안하고 행복하다. 초고속KTX시대인데 그렇게 바쁘지도 않다. 행복하게 사는 정답(100점)을 이미 알려주신 예>석>공의 유훈 따라 낙오자와 함께 완행버스 타기를 좋아한다. 그 방법이⇒생활은 검소하게 마음은 여유 있게, 사랑나누기 심부름이다. 살아보니 행복은 1등하는 승리나 성공에만 있지 않더라. 화려한 꿈이 아니고 행복이라면 최소한의 생계와 자유의지만 있다면 작은 일에 감사하는 가치기준의 문제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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