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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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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목) 문명론 (7) ★자기 혼자 떵떵거리고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니다. 관심 두지 마라, 복과 덕은 보이지 않는 정신적 차원에 있다. ★그렇게 고생하면서도 고생스럽다고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생활하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 ★국가나 사회보다 100년은 앞서가야 참 종교인이다. 궂은일은 내가 하고 공은 타인에게 돌리는 자세가 참, 종교인이다. 당신 덕분입니다. ★사람은 관심 있는 것만 보이고, 관심 없는 것은 억압되어 보이지 않는다. 복음의 씨뿌리기 비유? 1) 길가에 떨어진 것-새가 집어 먹음⇒정욕 2) 엉겅퀴 밭에 떨어진 것⇒ 욕심 3) 자갈밭에 떨어진 것⇒ 냉장고에 발아 불능 4) 옥토에 떨어진 것만⇒10배, 100배 수확할 수 있다. ★ 우주에는 독립된 것이 없다. 서로 관계 속에 존립한다. ★ 관렴적인 차원의 문제제기는 잘 못하면 몇 천년가도 결과를 모른다. ★ 행간(行間)을 생존과 이해에 의해 조정한다. ★ 당위(當儰)자기 진리를 위해 자기 교파 반대자를 죽인다(허구의식) ★ 영혼의 존재자로서의 자유가 참 자유다. 문명 이기에는 역기능이 따른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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