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번글 

윗글   아랫글   

제      목

작  성 일

작  성 자

내      용

▶6.25 전쟁을 상기해보자. 서울이 함락된 것은 인민군이 남침했기 때문이다. 중공군이 참전한 것은 유엔군이 압록강까지 진격했기 때문이다. 역사기술은 시간순서에 따라 원인〜결과가 매우 분명한 것이다. 이것이 역사적 원인〜결과의 기술방식이다. 그러나 국군이 인민군보다 월등히 강했다면 함락되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서울이 함락된 것은 인민군의 남침이 필연적 결과가 아니고, 여러 가능성 있는 중의 하나일 뿐이다. 중공군이 참전한 것도 그럴 수밖에 없는 필연성이 아니다. 모택동이 당시의 국제적 판단이나 자국의 이해관계에서 다른 판을 내렸다면 참전을 안 할 수도 있었다. 역사가 사회과학이나 학문으로서의 정밀성은 그런 것이다. ▶주-따라서 삶에서 자기에게 닥친 환경(가난과 역경)의 도전에 어떻게 응전(공부, 운동, 사업 등)하느냐의 자유결정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 다만 닥친 환경을 극복하겠다는 응전의 방법선택은 본인 몫이다. 본인의 선택과 노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고 나면 닥쳐오는 현대인들의 삶에 많은 문제들이 곧 도전이다. 어떻게 응전할까? 무조건 세속가치 따라 가지 말고, 고민하고, 생각해야한다. 의식(생각, 정신)은 행동에 앞서고 노력보다 방향과 윤리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진리와 진실따라 서로 나누며 사람답게 사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함께 평화롭게 사는 정의사회기 이된다.

첨부파일1

첨부된내역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

비밀번호

처리형태

윗글   아랫글   

되돌아가기

초기화하기

목록보기

새글쓰기

<처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