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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작 성 일
작 성 자
내 용
▶10/8(금) 문명론 (3) 인간의 생활과 역사 속에는 우주적 네메시스 기능이 꽉 차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용어 중에도 네메시스 기능과 관련된 낱말들이 많이 있다. 반대급부, 역기능, 역할의 역전, 체감의 법칙, 성장의 한게, 피드백, 자동제어, 진보의 미망...등등에 직면하여 인간의 능력이나 심리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행과 불행을 각오해야 하는 인과응보나 신벌(神罰)이 네메시스다. 호사다마. 고진감래, 새옹지마, 궁하면 통한다, ...등등. 선이 악으로 역전하며, 악이 선으로 역전하기도 한다. 생존의 길이 파별의 길로 둔갑하고, 파별의 길이 생존의 길로 이어지기도 하는 잠행 적 과정을 보아야한다. 이 역전드라마에 대하여 인간이 무관심했으며 사태악화에 대하여 속수무책이었다면 인간은 피할 수 없는 파국과 불행과 비극을 운명적으로 자초한 꼴이 된다. 정상기능만 보이고 역기능을 못 본다. 돈만 보이는 사람은 돈이 많아지면 돈 때문에 망한다. 불나방과 같은 인류의 문명에서 해방되고, 사활의 문화위기를 초극하기 위하여 인간은 네메시스 기능을 투시하는 통찰력을 길러야하며 이에 대처할 창조기량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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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초원장학회 ·봉사회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24-3, 우)04085, 전화:02-338-5240 / 팩스:02-337-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