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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작  성 일

작  성 자

내      용

지난 2010년도 내 팔순에 내식대로 살아온 <인생 팔십> 자서전을 엮어 가까운 친인척 친지들에게 나누어 준 일이 있었다. 그 중에 어느 교우가 3번째 읽었다며 내가 살아온 친인척 관계나 내 인생관을 자시들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러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할 것 같으니 정식 자서전으로 출판하기를 권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그건 당치 않은 일이고 혹 참고가 될까하는 생각에서 인생3모작을 시작하는 2015년 1월 부터 주말마다 그 내용을 이야기 마당에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판을 권하는 홍민선 교우의 편지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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