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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홍보자료> 왜, 나눔 운동을 계속하나? 초원 골동품교사(향견-85) -인정어린 양심을 지키고, 한 번 교사는 평생 교사로 살고 싶어서입니다.- &#9755;그리스챤 교사로서 세속도전에 ‘어떻게 응할 것인가?’그토록 갈등과 고민이 많던 제가 어느새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가?’를 돌아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고향을 떠날 때 서울에 가더라도 메마른 기계문명에 혼을 잃지 않고 가난한 향토민과 함께하기로 약속했지요. 그 뒤 절량농가에서 출발한 제가 경제인들 덕분에 국민소득 2만$이 될 때까지 그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낙오된 일탈자(폭력, 살인, 자살)가 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화려함이 아닌 행복의 길이라면 속도보다 출발점을 기준하면 보다 자유로운 삶 속에서 창조력이 솟아나는데... 탈선하는 청소년들을 자식처럼 걱정하는 오지랖 넓은 안타까운 노욕(?)을 어쩌면 좋을까요? 진정한 행복은 소유나 학벌보다 선한심성과 가치기준이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기적인 우등생보다 남을 배려(봉사-이타심)할 줄 아는 마음 착한 열등생과 낙오자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런 인생관으로 살아온 저의 겨자씨운동을 포기할 수 없어 절실한 꿈나무들에게 사랑의 씨 뿌리기 자원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뜻 있는 초원 졸업생 열매들! 지금도 지난 날 여러분과 같은 덜시ㄹ한 처지에서 고통 받는 후배들을 돕는 초원 나눔 운동에 함께 해 주세요. <나눔 안에 평화>-절실한 꿈나무들에게 사랑을! &#8227;아껴서 나누는 정회원&#10233;월 1만원 &#8227;벌어서 나누는 찬조회원&#10233;10만원 이상 &#8227;남겨서 나누는 양친추모, 기념, 유지장학기금&#10233;1천만원 이상 ※①농협373-17-000461-재)초원장학회-자동이체 ※②국민은행 531702-01-226752(기금-유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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